[스크랩] ♣2988번째 아침편지(위안 - 백연 백옥례님) 위 안 백연 백 옥 례 봄이라지만, 봄이 나오면 꽁꽁 얼어버릴 날씨 해님 서쪽으로 기울며 눈동자 굴린다 꿈으로 도배한 삶의 열차 출발했다 목적지를 정하였고 가는 동안 걱정하지 않으려고 눈동자 TV 와 잡지 책을 끌고 간다 기도가 오산이 아니라면 내 생각 안전하게 운전하여 줄 것이다.. 스위시맥시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