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사랑 이야기들 13

[스크랩] 고전 부부 야한 유머

고전 부부 야한 유머...........[ 하나 ]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 둘 ]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어두워서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

[스크랩] ♣3363번째 아침편지(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 대산 유진길님)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대산 유진길 꽃샘추위 잠시 머물다 떠나면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우리 마음에 새로운 희망 샘솟는다 젊음은 젊음대로 늙음은 늙음대로 온기에 낯익은 이해 찾으면 밝은 햇빛 우리를 쓰다듬겠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쉽지 않아도 조금만이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